최근 FBI 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팬데믹이 선언 되면서 이와 관련해 정보 사기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코로나바 이러스로 인해 급변한 업무 환경으로 경각심이 줄어든 빈틈을 노리고 부당 이득을 취하려는 범죄가 늘고 있습니다.
재택 근무로 인해 이메일을 통한 연락 및 업무 처리가 많아지면서 온라인 사기 위험에 대한 노출 역시 증가하였습니다.
한 뉴스 매체는 범죄자들이 바이러스 관련 단어를 사용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유발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따라서 직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어 주의 깊게 행동하며 특히 코로바이러스 (Coronavirus or COVID-19) 같은 특정 키워드가 포함된 이메일을 조심하도록 강조해야 합니다. 피싱 여부를 식별할 수 있는 직원 교육이 매우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직원이나 손님들과 사이버 범죄 예방 정보를 꾸준히 공유하여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합니다. 특히 사이버 공격에 취약한 개인과 소규모 사업체들은 최근 정부에서 제공한 경기부양책으로 제공된 돈을 노린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한 사이버 범죄 예방 정보는 연방 거래 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사이트를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